호놀룰루 매거진 주최의 레스토랑 어워드인 할레 아이나 어워드를 2014년부터 4년 연속 수상한 경력을 보유한 아침 및 브런치 장소로 인기인 레스토랑. 과일이 듬뿍 올라간 팬케이크와 아사이볼은 눈으로 보기만해도 행복해진다. 칼루아 포크가 들어간 에그 베네딕트도 하와이의 아침 메뉴로 빠지지 않는 요리. 각각의 요리들이 양이 많기 때문에 나눠먹는 것을 추천한다. 매장의 오리지널 티셔츠와 탱크 탑(각 $ 20-25)도 주목!

흰색과 하늘색 기반의 귀여운 인테리어를 가진 그리스 레스토랑. 날씨가 좋은 날은 테라스에 앉아서 즐기자! 그릭 마리나의 지중해식 그리스 음식은 한국인들의 입맛에도 잘 맞는다. 추천 메뉴는 양고기와 채소를 피타 브레드에 넣어먹는 플레이트. 양도 푸짐해 가성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맥주를 좋아한다면 꼭 가야 할 빅아일랜드 코나의 맥주 제조사 코나 브루잉 컴퍼니의 레스토랑. 오픈된 구조로 마리나의 경치를 바라보며 마시는 맥주는 스페셜하다! 맥주의 종류가 다양한 것은 물론, 음식 메뉴 또한 출중하다. 맥주는 항상 10 종류 이상을 갖추고 있으며 다양하게 시음해보고 싶을 경우 네 종류의 맥주가 함께 나오는 샘플러를 추천한다. 술에 약한 편이라면 오렌지나 구아바 등을 사용한 과일맥주를 시도해봐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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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아히 포케를 덮밥 스타일(포케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포케볼의 크기, 포케의 종류, 토핑도 모두 취향대로 선택해 나만의 포케볼을 만들 수 있다. 포케는 반반으로 두 가지 종류를 선택할 수도 있으니 여러가지 맛을 시도해볼 수 있다!

로컬들 사이에서도 인기 만점인 하와이 태생의 햄버거 체인점. 코코 마리나 센터 지점은 산뜻하고 깔끔한 인테리어로 다른 매장들보다 좀 더 세련된 분위기가 감돈다. 패티는 3가지 사이즈 중에 선택이 가능한데 가장 작은 사이즈도 사실 꽤나 큰 편이니 참고할 것!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시작된 천연과일 스무디 전문 매장.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듬뿍 사용한 스무디는 더운 하와이에서 남녀노소 불문하고 대인기! 하와이 특유의 메뉴 아사이볼도 있다.

로컬들이 많이 찾는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창가에서 코코 마리나의 선착장이 한눈에 들어와 우아한 분위기 속 캐주얼 다이닝을 즐길 수 있다. 인기 메뉴 시저 샐러드는 바로 앞에서 만들어줘 좀 더 스페셜한 느낌. 통통한 새우와 조개가 한가득 들어있는 씨푸드 파스타, 토마토 소스 베이스의 파스타 등 모든 메뉴가 맛있는데 양 또한 많아서 질과 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았다. 이외에도 치킨, 생선 요리 및 다양한 메뉴가 있다.

1999년 창업 후로 지금까지 여전히 로컬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팻 보이즈의 푸짐한 플레이트 런치. 최대한 로컬 식재료만 쓴다는 것에 자부심이 있다. 매콤 달콤한 마늘소스의 갈릭 치킨은 한번 먹으면 중독! 콘비프에 스크램블 에그, 함박스테이크 그리고 계란프라이가 올라간 볶음밥 또한 추천한다.

로코모코뿐만 아니라 치킨가스나 갈릭 슈림프, 모찌 치킨 등의 다양한 플레이트 런치를 먹을 수 있다. 양이 많아서 아주 배가 고플 때나 단체 여행객들에게 최적의 장소.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하와이편에서도 소개되었던 맛집으로 뉴욕 스타일의 얇고 쫀득한 화덕 피자를 즐길 수 있는 인기 피자 레스토랑. 직접 피자의 토핑이나 소스를 골라 취향에 맞는 피자를 만들 수 있어 더더욱 인기이다. 매일 아침 매장에서 직접 만들어지는 도우와 소스 그리고 야채와 소세지 등 수많은 토핑 모두가 fresh함 그 자체!

한식이 그리울 때는 킴스 코리안 바베큐의 플레이트를 추천한다. 가장 인기있는 메뉴는 갈비 플레이트! 원하는 메인 메뉴를 선택 후 10개 이상의 반찬 중에서 4개 선택할 수 있다. 양도 푸짐해 가성비 좋은 식사를 즐길 수 있다.

하와이 한정 디자인의 머그컵 또는 텀블러를 구매할 수 있는 스타벅스 커피 매장. 코코 마리나 센터에서 잠시 쉬어가며 커피 한 잔 어떠세요?

저렴한 가격에 로컬 음식을 즐길 수 있는 하와이 패밀리 레스토랑 지피스. 로컬들 사이에서 절대적인 인기를 얻고있는 지피스의 대표 메뉴 칠리는 이름만 칠리일 뿐 사실상 맵지 않아 아이들도 충분히 먹을 수 있다. 밥과 비벼먹어도 맛있다! 프라이드치킨, 생선튀킴, 스팸, 테리야끼 비프 등이 밥과 함께 들어있는 짚-팩은 물놀이나 하이킹에 싸갈 도시락으로 추천한다. 지피스 브랜드의 팬케이크 믹스 등의 제품도 눈여겨볼 것!

타코, 부리토, 샐러드, 나초 등의 멕시칸 요리를 간편하고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패스트푸드점. 드라이브스루도 가능해 편리하다.

샌드위치가 먹고 싶을 때에는 주저 말고 써브웨이로! 여행 중에도 채소 토핑 듬뿍 들어간 든든한 샌드위치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써브웨이 어떠세요?

60년째 하와이에서 로컬은 물론 여행객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레오나즈 베이커리의 말라사다 도넛. 속 안에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은 찹쌀 도넛 느낌의 원조부터 초콜릿, 커스터드 등의 크림으로 채워진 도넛까지! 주문 후 바로 튀겨지는 말라사다는 겉바속촉!! 하와이에 왔으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 중 하나!

전 미국 대통령 오바마를 비롯한 수많은 유명인들이 다녀간 쉐이브 아이스 전문점. 곱게 갈린 눈꽃빙수가 입안에서 사르르 녹아 너무 맛있다. 고소한 코코넛 플레이크를 올린 아사이볼 또한 추천!

유행에 민감한 세련된 여성들에게 딱 맞는 매장! 쿠키즈 클로딩 컴퍼니의 소유주 크리스티나 쿡의 부모님은 Bebe와 Bebe Sport 패션 브랜드의 설립자이다. 어릴 때부터 패션 세계에서 자란 안목으로 그녀가 캘리포니아에서 셀렉트 해오는 아이템들은 모두 인기 만점! 가격 또한 저렴해서 로컬 패피들이 애정하는 매장이다.

하와이에 거주하는 스타일리스트 다라 후지오의 셀렉트샵. 수많은 부티크와 현지 디자이너들과의 작업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바잉해온 아이템들은 캐주얼 스타일부터 파티에 알맞을 법한 화려한 의상들까지 폭넓게 갖추어져 있다.

코코 마리나 센터가 처음 오픈했을 당시부터 지금까지 계속 영업을 이어온 수영복 전문매장. 로컬 디자이너의 수영복과 최신 디자인들이 수시로 들어와 셀렉션이 풍부하다. 세련된 디자인의 래쉬가드와 비치타올, 스노클링 장비 등도 취급한다.

장난감 천국을 헤매는듯한 기분이 드는 체험형 장난감 가게. 실제로 가지고 놀아봄으로써 아이에게 맞는 장난감을 찾는 것이 더 케이키 스토어의 컨셉이라 매장 내에는 개봉된 장난감들이 빽빽하게 들어서있다. 아이와 함께 여행 중이라면 더 케이키 스토어에서 다양한 장난감으로 놀아보도록 하자!

하와이를 대표하는 서핑 브랜드 로컬 모션. 심플하면서도 진한 하와이 감성이 느껴지는 티셔츠와 반바지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핑 관련 제품 및 다양한 해변 상품들 또한 구매할 수 있다.

식료품부터 일용품, 그리고 약까지 다양하게 갖춰진 대형 약국 체인점. 메이드 인 하와이 자외선 차단제나 물놀이에 빠질 수 없는 튜브와 귀여운 디자인의 어린이 구명조끼 등 물놀이 제품도 여러가지! 하와이 쿠키와 초콜릿 등 기념품 또한 충실하다.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 구매 및 상담까지! 동물에 관한 건 펫코에 다 있다. 좀 더 특별한 하와이산 제품들과 하와이 감성의 강아지 옷 또한 찾을 수 있다.

리조트 웨어 전문 셀렉트샵. 신발에서 가방, 모자까지 토탈 코디를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남성용 알로하 셔츠 또한 취급한다.

하와이에서 유일하게 수중 스쿠터 액티비티를 체험할 수 있는 곳, 밥스 하와이 어드벤처! 산소가 들어오는 헬멧을 쓴 채로 진행되기 때문에 물속에서도 평소처럼 숨을 쉴 수가 있어 수영을 못해도 괜찮다. 또한 개개인마다 강사가 붙어 가이드를 해주기 때문에 안심! 투명한 하와이의 바닷속을 여유롭게 산책해보는 건 어떠세요?

바나나 보트에 범퍼 튜브, 제트 스키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곳! 개개인에 요구에 맞춰 속도나 바다 입수를 하고 안 하고를 정할 수 있어 걱정없이 스릴을 즐길 수 있다.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에게 딱!

스노클링 명소로 유명한 하나우마 베이에서의 스노클링과 스쿠버다이빙, 서핑 레슨 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물놀이에 필요한 웬만한 제품은 코코 비치 렌탈에서 대여할 수 있다! 비치 체어, 파라솔, 바디보드, 스노클링 장비, 서핑보드, 카약, 구명조끼 등 무엇이든 갖춰져있다. 스노클링 장비의 경우 매번 소독을 하는 등의 철저한 위생관리로 안심하고 빌릴 수 있으며 구매를 원할 경우 새로운 제품의 구매 또한 가능하다.

스쿠버다이빙 경험이 없어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액티비티. 소규모로 운영되는 로컬 다이빙 샵으로 안전을 위해 한 배에 최대 6명의 다이버로 탑승을 제한한다. PADI 공인 스쿠버다이빙 라이센스 취득 코스 또한 제공한다.